사회
mbn 06 시 주요뉴스
입력 2007-05-01 05:37  | 수정 2007-05-01 05:37
▶ 김 회장 차남 밤샘 조사 후 귀가
한화그룹 '보복폭행 사건'의 발단이 됐던 김승연 회장의 차남이 밤새 경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오늘 김 회장 차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정운찬 전 총장, 대권 출마 포기
정치참여를 놓고 고민해 오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범여권 대선구도는 오리무중에 빠졌습니다.

▶ 한나라당 내분 오늘 최대 고비
강재섭 대표의 당 쇄신안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내분 사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입장을 유보했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오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오늘 전국 흐리고 비...오후부터 갬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후 남부지방은 낮부터, 중부지방은 밤에 개겠습니다.

▶ 미, 북한 테러지원국 명단에 잔류
미국 정부는 올해도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규정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6자회담을 통해 테러지원국에서 제외해 줄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종부세 대상 30만가구 '2배 증가'
주택가격 상승으로 시가 6억원 이상 종합부동산세 대상은 30만 가구로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늘었고, 보유세도 최고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 주택담보대출금리 이번주 또 올라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가 4년만에 5%대로 접어들면서,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이번 주 큰 폭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 사학법 협상 사실상 결렬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둘러싼 협상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국민연금법 등 3대 쟁점법안의 이번 임시국회 처리가 힘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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