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해외 시장의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투신권을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장초반부터 나오면서 장중 한때 1530선을 위협했지만, 외국인을 중심으로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지수는 0.28포인트 내린 1542.24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화학,의약품,비금속광물업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철강금속,전기전자,유통,전기가스,금융,은행,증권업등이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LG필립스LCD등 기술주가 하락했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우리금융등 대형 은행주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포스코와 한국전력도 하락했습니다.
반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2.2% 올라 9일만에 반등했고, 현대오토넷과 현대모비스등 일부 현대차 그룹주가 상승했습니다.
한화가 나흘만에 반등했지만 한화그룹김승연 회장이 검찰의 조사를 맞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화석화와 한화증
권등 계열사주들이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현대상선과 흥아해운이 각각 4%와 3.5% 오르는 등 지난 주말 조정 받았던 해운주는 반등했습니다.
종목별로는 동양제철화학이 1분기 실적 호전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LG전자가 무디스와 S&P로부터 안정적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으로 1.4% 상승했습니다.
신세계는 삼성생명 지분 가치와 내수회복 기대감으로 1.7%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36포인트 오른 675.88포인트로 마감해 닷새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급등 부담과 미수 동결계좌제도 도입에 따른 수급 위축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했고, 개인과 기관,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나타냈지만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인터넷,통신장비,음식료담배,섬유의류,종이목재,출판매체복업등이 상승했고, 디지털컨텐츠,소프
트웨어,반도체,IT부품,일반전기전자업등이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고, NHN과 LG텔레콤,하나투어,CJ홈쇼핑이 올랐습니다.
다음은 6.6% 올라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메가스터디,
동서,키움증권,오스템임플란트가 하락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인피트론이 자회사의 줄기세포 기술을 수출했다는 소식으로 7.6% 올랐고, 굿이엠지는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 공
시 이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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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의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투신권을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장초반부터 나오면서 장중 한때 1530선을 위협했지만, 외국인을 중심으로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지수는 0.28포인트 내린 1542.24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화학,의약품,비금속광물업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철강금속,전기전자,유통,전기가스,금융,은행,증권업등이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LG필립스LCD등 기술주가 하락했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우리금융등 대형 은행주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포스코와 한국전력도 하락했습니다.
반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2.2% 올라 9일만에 반등했고, 현대오토넷과 현대모비스등 일부 현대차 그룹주가 상승했습니다.
한화가 나흘만에 반등했지만 한화그룹김승연 회장이 검찰의 조사를 맞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화석화와 한화증
권등 계열사주들이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현대상선과 흥아해운이 각각 4%와 3.5% 오르는 등 지난 주말 조정 받았던 해운주는 반등했습니다.
종목별로는 동양제철화학이 1분기 실적 호전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LG전자가 무디스와 S&P로부터 안정적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으로 1.4% 상승했습니다.
신세계는 삼성생명 지분 가치와 내수회복 기대감으로 1.7%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36포인트 오른 675.88포인트로 마감해 닷새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급등 부담과 미수 동결계좌제도 도입에 따른 수급 위축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했고, 개인과 기관,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나타냈지만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인터넷,통신장비,음식료담배,섬유의류,종이목재,출판매체복업등이 상승했고, 디지털컨텐츠,소프
트웨어,반도체,IT부품,일반전기전자업등이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고, NHN과 LG텔레콤,하나투어,CJ홈쇼핑이 올랐습니다.
다음은 6.6% 올라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메가스터디,
동서,키움증권,오스템임플란트가 하락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인피트론이 자회사의 줄기세포 기술을 수출했다는 소식으로 7.6% 올랐고, 굿이엠지는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 공
시 이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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