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찬호, 7개월만에 빅 리그 복귀
입력 2007-04-30 15:32  | 수정 2007-04-30 15:32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던 박찬호가 개막 한 달여 만에 메이저리그로 전격 복귀해, 우리시간으로 1일 올 해 정규시즌 경기에 선발투수로 출격합니다.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61은 박찬호가 이날 오전 8시10분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복귀는 7개월만이며 메츠의 제2선발 올랜도 에르난데스의 어깨 부상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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