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해'와 '일본해' 5년만의 전면전
입력 2007-04-30 11:27  | 수정 2007-04-30 11:27
한·일 양국의 자존심을 짊어지고 대리전을 펼쳐온 '동해'와 '일본해'가 5년 만에 전면전을 펼칩니다.
무대는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리는 제17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입니다.
IHO는 회원국의 수로기관 간 협조와 수로측량 실시 등을 주요업무로 하는 국제기구로 세계 각 바다 명칭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사용되는 해도집인 '해양과 바다의 경계'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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