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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눈물’ 윤서, 서준영에게 기습 키스 ‘화끈’
입력 2014-10-25 1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천국의 눈물 서준영과 윤서가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25일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허인무/연출 유제원) 5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현(서준영)은 유학을 떠났다. 출국 전 진제인(윤서)와 함께 공항으로 걸음을 옮긴 기현은 제인을 달랬다.
기현을 해외로 보내는 것에 마음이 편치 않았던 제인은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기현과의 다정한 한 때였다.

결국 제인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기현에게 기습키스를 선사했다.
윤차영(홍아름)과 제인의 대립, 이 와중에 유학을 떠난 기현. 세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자신이 쌓아온 공든 탑을 지키려는 비정한 엄마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재방송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드라마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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