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권 "재벌총수 보복폭행 철저수사"
입력 2007-04-29 19:37  | 수정 2007-04-30 08:19
정치권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유흥주점 종업원 보복폭행 혐의와 관련해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경찰의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박영규 한나라당 수석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경찰과 한화그룹의 조직적 유착의혹에 대해선 검찰이 직접 나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영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의혹을 증폭시키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당사자에 대한 조사로 사실 여부가 제대로 판명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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