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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 김경문 감독 `시리즈는 아직 입니다` [MK포토]
입력 2014-10-24 22:35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준PO 3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 승리를 거둔 NC 김경문 감독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홈에서 뼈아픈 2패를 당한 NC는 LG를 4-3으로 꺾고 기사회생 했다.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25일 오후 2시부터 잠실에서 열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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