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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의 ‘파워’ 불 때기에 장판까지 타버려
입력 2014-10-24 22:22 
사진=삼시세끼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삼시세끼의 옥택연과 이서진이 불을 지나치게 때우는 바람에 장판을 태우고 말았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을 찾아온 윤여정, 최화정이 시골집에서 하루를 묵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자리에 들기 전, 윤여정과 최화정이 추울까 걱정을 했던 이서진과 옥택연은 계속 불을 때웠고, 급기야 장판에서 탄 냄새가 나자 당황하고 말았다.

이에 이서진은 옥택연에 최대한 낮게 많은 장작을 넣어라”는 등 끊임없이 주문을 해 윤여정에 계속 시킨다”는 핀잔을 들어야 했고, 옥택연은 한참을 아궁이 앞에 쪼그려 앉아 장작을 때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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