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삼둥이 템플스테이, 송일국 “극락에 온 듯”
입력 2014-10-24 22:21 
삼둥이 템플스테이
삼둥이 템플스테이, 우당탕탕 시끌벅쩍 하루

삼둥이 템플스테이가 화제다.

24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측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되는 ‘아이들은 길에서 자란다 편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들이 템플스테이 체험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민국이와 만세는 당장이라도 장난기에 시동을 걸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대한이는 국그릇을 통째로 들고 ‘원샷 발우공양을 선보일 기세다.

특히 대한·민국·만세는 템플스테이가 시작되기 무섭게 삼단 분리에 나선데 이어 호랑이 여 스님 손에 쥐어 있는 공포의 죽비에도 굴하지 않아 스님들을 당혹시켰다.

이어 여 스님의 구령에 맞춰 동서남북 각각 다른 방향으로 절을 하는 오합지졸 ‘꾸러기 동자승들의 모습을 보여 스님들의 진땀을 흘렸습니다.

삼둥이의 모습에 송일국은 저희 아이들 때문에 고생이 많다. 하지만 저는 극락에 온 거 같다”며 함박웃음을 짓는 등 템플스테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삼둥이 템플스테이에 누리꾼들은 삼둥이 템플스테이, 귀엽다.” 삼둥이 템플스테이, 스님 굉장히 당황했을 듯.” 삼둥이 템플스테이, 고생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둥이 템플스테이, 삼둥이 템플스테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