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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아이폰6' 예약 시작, 주문 폭주에 물량 매진
입력 2014-10-24 19:19  | 수정 2014-10-24 22:17
'애플스토어' '아이폰6 예약' / 사진= 애플
애플스토어 '아이폰6' 예약 시작, 주문 폭주에 물량 매진…가격이 '헉'

'애플스토어' '아이폰6 예약'

한국애플스토어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공식 가격을 공개한 가운데 오늘 오후 3시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예약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애플스토어는 2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는 85만 원부터, 아이폰6 플러스는 98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판매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이동통신3사는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판매에 돌입했습니다.

KT(올레마켓)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제품의 예약가입을 받았고, 그 결과 1분 만에 1만 명의 고객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는 "24일 오후 3시부터 이들 제품의 예약가입을 받은 결과 1분만에 1만명의 고객이 가입했다"고 전했습니다.

SK텔레콤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예약가입 페이지 방문자가 한순간 몰리면서 준비된 1차 물량이 매진됐습니다.

애플은 아이폰6의 언록 제품 16GB·64GB·128GB 모델을 각각 85만원·98만원·111만원에, 아이폰6플러스의 언록 제품 16GB·64GB·128GB 모델을 각각 98만원·111만원·124만원에 판매합니다.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공기기를 구입할 경우, 이통사와 2년 약정을 맺으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에 따라 통신요금의 12%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스토어' '아이폰6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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