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닥터스칼프, 두피·탈모 창조기업 자리매김
입력 2014-10-24 17:46 

두피·탈모 케어 전문기업 닥터스칼프(www.drscalp.com)가 YTN사이언스의 '창경궁으로의 초대(창조경제 궁전으로의 초대)' 프로그램을 통해 두피탈모 창조기업으로 소개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닥터스칼프는 지난 2008년 창업 이후 두피·탈모 분야에 매진해온 기업 스토리를 전한다. 정훈 대표는 대학에서 두피와 탈모에 대해 연구하던 중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식 케어방법을 개발했다. 이어 닥터스칼프를 설립해 한국인의 두피와 탈모에 적합한 맞춤 케어법을 선보이고 있다.
특성화된 메뉴와 차별화된 케어 프로그램으로 창립 3년만에 30여개 직영, 가맹점을 확장해 업계 선두 브랜드를 구축했다.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추진해 지난 8월 중국 1호점인 광저우 화도점을 오픈했고 9월 중국 내 합작법인회사를 설립하고 2호점인 중국 심천 동해점을 열었다.
닥터스칼프 관계자는 "한국 뷰티분야에서 브랜드 및 교육시스템, 경영시스템, 제품까지 모두 수출하게 된 최초의 브랜드"라며 "중국 현지에서 새로운 뷰티 한류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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