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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중생연인’ 제작보고회서 ‘한류 위엄’ 과시
입력 2014-10-24 17:10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김범이 중국 영화 첫 주연작 ‘중생연인 제작보고회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중화권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이번 제작보고회에서 김범이 현지 취재진들의 질문에 한결같이 따뜻한 미소로 답변을 이어나가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했다.

‘중생연인은 차오따웨이(조대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아름다운 첫사랑의 관한 기억과 청춘 시절 겪었던 수상한 화재 사건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이다.

김범은 ‘중생연인을 통해 대만의 톱스타 정위안창(정원창), 왕리쿤(왕려곤)과 함께 주연으로 낙점되며 어깨를 나란히 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중생연인은 내년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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