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현정 달라진 모습, 다이어트 실패했나?…얼굴이
입력 2014-10-24 17:02  | 수정 2014-10-25 17:08

'고현정' '고현정 외모' '고현정 달라진 모습'
배우 고현정(사진)이 공식 석상에 후덕해진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을 놀래켰다.
지난 23일 고현정은 서울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린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주최 제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러브 유어 엠(LOVE YOUR W)'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현정은 시크한 올블랙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또 백옥같이 하얀 피부에 진한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강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패션과 함께 주목을 모은 것은 과거에 비해 한층 살이 찐 것 같은 얼굴이었다.
과거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 발표회 당시에도 살이 찐 모습을 보였던 고현정은 "캐릭터는 카리스마가 넘치는데 살이 쪄 있다보니 시청자들이 몰입하기 어려울 것 같다. 날카로운 대사와 눈빛을 보여주려면 연기 뿐만 아니라 몸에서도 날렵함이 나와야 할 것 같다. 꼭 살을 빼도록 하겠다"는 다이어트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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