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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영돈, 통돼지 바베큐 "제가 한번…도저히 못먹겠습니다" 헉!
입력 2014-10-24 16:50 
해피투게더 이영돈 /사진=KBS
‘해피투게더3 이영돈PD가 취재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미식가 특집으로 이영돈 PD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셰프 레이먼킴,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영돈PD는 직접 먹어보겠습니다로 유명한데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음식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통돼지 바비큐를 꼽았다.
그는 보통 통돼지 바비큐엔 어린 돼지를 쓰는데 돼지는 다 키워서 팔아야 이득”이라며 어릴 때 잡은 돼지들은 병에 걸인 돼지다. 상당 수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통돼지 바비큐 취재를 나갔을 때 다들 모르고 맛있게 먹었는데 방송이 나간 이후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이 구역질을 하는 등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그는 "직접 먹어보려다 차마 입에 넣을 수 없어서 '시청자 여러분, 못 먹겠습니다'고 했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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