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맨 정범균, 23일 득남…결혼 1년 만에 아빠 됐다
입력 2014-10-24 16:39 
개그맨 정범균이 아빠가 됐다.
24일 정범균은 복수의 매체에 "아내가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서울 영등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아이 이름은 아직 짓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범균은 "축하를 많이 받았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정범균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회사원 박애진 씨와 화촉을 밝혔다. 당시 정범균은 "'이 여자다'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범균은 지난해 7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을 밝혔다. 당시 정범균은 "'이 여자다'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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