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범균, 2세 득남 … “정말 감사하다” 소감
입력 2014-10-24 16:27 
사진 :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아빠가 됐다.
정범균은 24일 한 매체에 아내가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서울 영등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아이 이름은 아직 짓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범균은 축하를 많이 받았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범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방송인 유재석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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