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일기획, 中 최대 광고제서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
입력 2014-10-24 16:16  | 수정 2014-10-24 16:16

제일기획의 중국 법인인 ‘제일 차이나(Cheil China)가 중국 최대 광고제인 ‘ROI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창의성과 마케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됐습니다.

어제(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 7회 ROI 페스티벌에서 ‘제일 차이나는 금상 5개, 은상 4개, 동상 1개 등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 최다 수상 회사에 주어지는 ‘올해의 광고회사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해 ‘최고 혁신회사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입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ROI 페스티벌은 창의성뿐만 아니라 캠페인의 실제 효과(ROI, Return of Investment)를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는 중국 최대 광고제입니다.

이번 ROI 페스티벌은 글로벌 광고회사까지 모두 참가해 총 450개 회사가 3천여 개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제일기획 중국총괄의 아론 라우(Aaron Lau)대표는 이번 ROI 페스티벌을 통해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캠페인의 성과 측면에서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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