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에너지, 제2회 ‘사랑의 책나눔 독서사례 시상식’ 열어
입력 2014-10-24 16:09  | 수정 2014-10-24 16:09
SK에너지는 오늘(24일) 오후 서울 본사 사옥에서 ‘제2회 SK엔크린 사랑의 책나눔 독서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SK에너지는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어린이 228명에게 장학금 총 5천만 원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한 독서교육을 실시한 21개 지역아동센터에 교육 지원금 총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SK엔크린 사랑의 책나눔은 지난해 5월 SK에너지가 보건복지부, 일선 SK주유소와 연계해 2015년까지 3년간 전국 4천여 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용 책을 기부하고 도서관을 조성하기로 한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SK에너지 정태윤 마케팅본부장은 ‘사랑의 책나눔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장기 사회공헌인 만큼,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SK주유소, 주유고객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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