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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VOD 주간 매출 1위로 ‘마약드라마’ 입증
입력 2014-10-24 15:51 
사진=포스터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VOD(주문형 비디오) 매출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CJ E&M은 24일 10월 3주차 주간 VOD 매출을 집계한 결과, 2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종영한 ‘왔다! 장보리를 제외하고, 지상파 포함 현재 방영중인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며 이 수치는 올해 CJ E&M 콘텐츠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한 수치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나쁜 녀석들은 시청률에서도 매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나쁜 녀석들 3화는 유료플랫폼 시청률(닐슨 코리아)에서 평균 2.4% 최고 3.1%를 기록했다.

‘나쁜 녀석들은 강력계 형사 오구탁(김상중 분), 여경감 유미영(강예원 분)이 전직 조직폭력배 박웅철(마동석 분), 연쇄살인범 이정문(박해진 분), 살인청부업자 정태수(조동혁 분) 등과 함께 더 나쁜 악을 소탕해가는 11부작 수사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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