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정, 잠 못 드는 이를 위해 DJ된 사연은?
입력 2014-10-24 12:41 

아역배우 김유정이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해 DJ로 나섰다.
김유정은 최근 가전제품 전문업체 '위니아만도'의 공기청정기 브랜드 '위니아 에어워셔' 광고에서 '불면의 사람들'이라는 노래로 DJ에 나섰다.
공개된 광고에서 김유정은 스냅백과 펑키한 블랙 티셔츠로 멋을 낸 힙합소녀로 변신했다. 신나는 음악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긴 김유정은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유정이 디제잉한 음악은 작곡가 주영훈이 제작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김유정은 앞서 '위니아만도'의 제습기 광고 모델로도 발탁돼 여름시즌 모델로도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김유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서지담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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