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동욱 신세경 키스…그를 껴안으며 `갑자기`
입력 2014-10-24 11:50  | 수정 2014-10-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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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이 키스를 나눴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아이언맨' 13회에서 주홍빈(이동욱 분)은 자신의 변신한 모습을 보고도 위로를 해준 손세동(신세경 분)의 모습에 감동 받아 눈물을 흘렸다.
홍빈은 자신이 세동에게 상처를 입히게 될 것이 걱정돼 이별을 선택했고, 온몸에 칼이 돋은 모습으로 밤새 멍한 채로 앉아 있었다.
이에 고비서(한정수 분)은 세동을 찾아가 "제발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세동은 몸에 칼이 돋아 있는 홍빈을 보고 과거 그에게 받았던 손수건을 건네주며 위로했다.
홍빈은 손수건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의 아버지가 세동에게 사과를 했다는 것을 듣고 그를 껴안으며 기습키스까지 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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