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인중개사 예비합격자 위한 ‘창업세미나’ 개최
입력 2014-10-24 11:04 
전국대학교 부동산교육협의회는 이번 제25회 공인중개사 시험 예비합격자를 위해 ‘중개업 성공창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국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서울과기대 등 전국에 소재하는 대학 중 부동산 관련학과가 있는 16개 대학의 대도시권역에서 실시한다.
5명의 교수, 전문가들이 5시간에 걸쳐 실제 최근 5년간 공인중개사무소를 창업한 현장을 조사해 얻은 결론인 ‘중개업 성공은 입지에서 그 성패가 갈린다는 중요성에 맞춰, 성공입지에 대한 강의와 성공경영을 위한 실무경험은 물론 부동산시장 트렌드 분석과 입지선정, 실제업무에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부동산공법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절세전략을 강의한다.
특히 현장 중개업무 24년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이자 각 대학의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의 실무교육과 직무교육과정 교수로부터 중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기본인 ‘계약서 작성과 클로징 기법을 실습한다.

세미나 일시는 1차가 오는 11월 6일 목요일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역삼역 인근 포스코 P&S 타워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2차에서 6차까지 총 6차례를 부산경상대, 광주대.순천청암대.호남대, 대구영진사이버대, 전주대, 나사렛대, 목원대, 한남대, 성결대, 아주대, 평택대, 상지대 등에서 실시한다.
장소는 각 지역 대학이나 지정 세미나장이다. 대학교는 주차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및 첨단 교육설비가 갖춰져 있어 중개업을 창업하거나 창업 후 성공경영을 위한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자세한 세미나 일정은 부교협 홈페이지(www.ncuree.net)나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대표전화 02-539-3356이며, 사전신청을 받는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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