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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일주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입력 2014-10-24 10:57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24일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사진=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24일 폐막한다.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 대회 폐회식이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동 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18일 열린 개회식은 도전 앞에서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과 열정, 창의성을 통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조력자를 조명하는 자리로 구성되었다면, 이번 폐회식은 '언제 어디서나(Anytime, Anywhere)'를 주제로 '그 어떤 불가능의 벽이 우리의 앞을 가로막더라도 우리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폐회식은 한국 전통의 소리, 음악, 춤 등을 소재로 구성해 흥겨운 한국 전통 문화예술로 무대를 꾸민다. 뿐만 아니라 케이팝(K-POP)과 불꽃놀이도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은 이번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72개를 차지해 종합 2위에 올랐으며, 중국은 금메달 157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44개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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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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