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혜련 아들 엄마에 충격발언 "못생겨서 뽀뽀하기 싫다"
입력 2014-10-24 10:32  | 수정 2014-10-25 10:38

'조혜련' '조혜련 아들'
방송인 조혜련 아들 우주 군이 엄마를 향한 폭탄발언을 던졌다.
김우주 군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이하 '붕어빵') 촬영 현장에서 "엄마가 못생겨 뽀뽀하기 싫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김우주 군은 이날 성대현 딸 아영 양이 "아빠와 뽀뽀하는 것이 좋았다가 이제는 싫어져서 고민”이라고 털어놓자 "그건 굉장히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나도 여섯 살 이후 엄마와 뽀뽀를 끊었다”며 기상천외한 이유를 대 눈길을 끌었다.
함께 자리한 조혜련은 당황하지 않고 "사실 우주가 여섯 살이었을 때 내가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고 인정해 웃음을 선사했다고. 이어 훌쩍 커버린 아들에게 뽀뽀를 시도해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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