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진행…주요 행사는?
입력 2014-10-24 10:29  | 수정 2014-10-25 10:38

서울 북촌 개방의 날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24일 "오는 26일까지 북촌 개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북촌 개방의 날 행사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북촌문화센터와 미술관·갤러리·공연장·한옥공방·주민단체 등 53여곳이 참여한다.
이번 해앗에서는 우리 전통 한옥과 갖가지 문화 상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한옥 공방 13곳은 전통 문화 작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7채의 한옥 주민이 문을 개방해 내부를 공개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을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https://bukcho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북촌 개방의 날, 가봐야지"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좋은 행사네" "서울 북촌 개방의 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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