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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상태 의식 전혀 없어…윤도현, SNS에 응원의 메시지 게재
입력 2014-10-24 10:20  | 수정 2014-10-24 10:20
'윤도현' /사진=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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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신해철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23일 윤도현은 자신의 SNS에 "(신)해철이 형 힘내서 일어날 겁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그렇게 될 겁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는 의식불명중인 신해철의 소식에 대한 반응으로 보여집니다.

앞서 23일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전날)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신해철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신해철은 현재 의식이 전혀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거나 억측성 이야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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