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75주년 기념식
입력 2007-04-28 15:17  | 수정 2007-04-28 15:17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75주년 기념식이 중국 상하이 루쉰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장에는 그동안 국기게양을 허용하지 않았던 중국 정부가 처음으로 양국 국기 게양을 허용했습니다.
윤 의사는 1932년 오늘(28일), 현재의 루쉰 공원에서 열린 일본천왕 생일과 전승기념 축하식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의 주요 인물들을 사상케한 독립운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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