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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1대100 우승 “상금 5천만원 기부 결정”…훈훈
입력 2014-10-24 02:11 
성혁 1대100 우승
성혁 1대100 우승, 상금 전액 기부 결정

성혁 1대100 우승 상금 기부 소식이 화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성혁이 ‘1대100 녹화에서 최후의 1인이 됐다. 우승 상금으로 받은 5000만원은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기부처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성혁은 지난 19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 참여, 최후의 1인으로 등극했다. 그는 우승 상금을 뜻 깊은 일에 쓰기로 결정, 기부 행렬에 동참하게 됐다.

성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갓지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 그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며, KBS2 새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한편, 성혁이 출연한 방송 분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성혁 1대100 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혁 1대100 우승, 대단하다.” 성혁 1대100 우승, 최고다.” 성혁 1대100 우승, 역시 성혁이다.” 성혁 1대100 우승, 멋있네.” 성혁 1대100 우승,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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