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사냥 전소민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좋아”
입력 2014-10-24 01:17 
마녀사냥 전소민
마녀사냥 전소민, 독특한 음주취향 고백

마녀사냥 전소민 음주 취향이 화제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음주취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좋다"고 답했다.

이어 "편의점 앞에 앉아 소주·와인·막걸리까지 마셔봤다"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성시경은 "(편의점에서 마실 땐) 큰 종이컵에 와인을 따라 마시는 거냐"라고 맞장구치며 전소민의 음주취향에 반색했다. 또 신동엽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전소민의 말에 공감했다.

연예계 대표 주당들을 사로잡은 전소민의 매력은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녀사냥 전소민 발언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전소민, 매력있네." "마녀사냥 전소민, 대박이다." "마녀사냥 전소민, 의외다." "마녀사냥 전소민, 소탈하구나." "마녀사냥 전소민, 사람들이 못 알아보나?" "마녀사냥 전소민, 솔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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