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헬로이방인’ 알리 “테러리스트라는 놀림, 기분 나쁘다”
입력 2014-10-24 00:12 
사진=헬로이방인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헬로이방인 알리가 한국 생활 고충을 털어놓았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이방인에서는 강남의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리는 한국 생활에서 힘든 점 있냐는 질문에 내가 파키스탄 사람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으로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무래도 파키스탄하면 안 좋은 인식이 있는 것 같다”면서 저한테 장난으로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 나쁘다”고 말했다.

‘헬로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남, 후지이 미나, 데이브, 조이,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