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이주노, 셋째 임신 깜짝 고백…다산왕 도전?
입력 2014-10-24 00:10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이주노는 아내의 뱃속에 셋째 아이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이주노는 출연자들의 아낌없는 축하에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다”고 밝히며 23살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기야은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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