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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방인’ 강남 “매운 짬뽕 맛집 간 이유? 내면 보여주고파"
입력 2014-10-24 00:00  | 수정 2014-10-24 01:27
사진=헬로이방인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이 자신의 특별한 공간으로 매운 짬뽕집을 선택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이방인에서는 강남의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이방인 친구들을 데리고 매운 짬봉집에 갔다. 매운 것을 못 먹는 친구들은 연신 우유를 찾으며 힘들어했다.

이를 본 강남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드리기 위해 이곳에 왔다”면서 매운 짬뽕을 먹고 애들이 힘들어하면 그 모습을 보고 신나게 웃는 남자다. 해피한 남자다. 스트레스 푸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독특한 정신세계를 뽐냈다.

‘헬로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남, 후지이 미나, 데이브, 조이,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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