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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3 신아영 “내가 봐도 날 안 뽑을 듯” 셀프 디스
입력 2014-10-23 13:30 
더지니어스3 신아영
더지니어스3 신아영, 셀프디스 화제

더지니어스3 신아영이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메인매치 '검과 방패'를 펼치는 생존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하는 게임에 유수진과 김유현이 팀을 나눠서 멤버들을 한 명씩 선정했다.

이에 신아영은 멤버 선정 전부터 내가 가장 마지막에 뽑힐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실제로도 가장 마지막에 뽑히는 굴욕을 당했다.

특히 신아영은 팀이 정해진 이후에 이것봐라. 내가 가장 마지막에 뽑히지 않았냐. 근데 내가 봐도 날 안뽑을 것 같다. 난 아무것도 안 하잖아”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지니어스3는 방송인, 갬블러, 정치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숨막히는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다.

장동민, 하연주, 더지니어스3, 신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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