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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경아 "미국-영국 남자들, 10명쯤 쫓아와"…비결은?
입력 2014-10-23 08:33  | 수정 2014-10-23 10:24
'송경아' /사진=MBC
'송경아'

모델 송경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Where are you'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god 박준형, 모델 송경아, 가수 미노, 비스트 손동운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송경아는 "미국 뉴욕과 영국에 갔다가 파리를 거쳐 밀라노를 가면 항상 10명 쯤은 쫓아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델들이 타이트한 검은 옷을 입고 걸어가는데 거기에 힐을 신고 포트폴리오를 들면 누가 봐도 모델이라며 남자들이 저절로 쫓아온다"며 비결을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다.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 걸지 않는다"며 각국 남성 스타일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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