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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레바논 남부 티르에 7월 파병
입력 2007-04-27 16:42  | 수정 2007-04-27 16:42
한국군이 오는 7월 레바논 남부 티르 지역에 파병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유엔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레바논에 파병되는 한국군이 오는 7월 초 선발대를 시작으로 7월 중 파병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군의 주둔지는 레바논 남부 해안도시 티르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3km 떨어진 곳이며, 주변 민가와 상당히 떨어져 있어 부대방호나 임무수행 여건이 양호하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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