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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19금 영화 '위층 여자'로 데뷔…과거 노출 보니 '남심 후끈'
입력 2014-10-22 17:43 
'서유리' / 사진= 서유리 SNS
서유리, 19금 영화 '위층 여자'로 데뷔…과거 노출 보니 '남심 후끈'

'서유리'

방송인 서유리가 첫 주연으로 나선 영화 '위층 여자'가 개봉일을 확정했습니다.

18일 서유리의 소속사는 "서유리의 첫 스크린 주연작 '위층 여자'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위층 여자' 제작사 측은 "서유리의 섹시한 목소리와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 남다른 볼륨 몸매 등을 높이 사 위층 여자 주연을 맡기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위층 여자'는 위층으로 이사 온 수상한 여자 인경(서유리 분)과 밤새는 줄 모르는 소음에 시달리던 아래층 백수 도환(박원빈 분)이 서로를 만나 펼치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서유리가 맡은 인경은 한때는 잘 나가던 밴드의 보컬이었지만 난데없는 신내림을 받으면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기구한 운명의 여자입니다.

특히 '위층 여자'는 서유리의 성우가 아닌 배우로서 첫 공식 스크린 주연 데뷔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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