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칸타빌레’ 주원, 지휘과로 전과 거부당해…백윤식과 갈등
입력 2014-10-20 22:22 
사진=KBS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백윤식이 주원의 전과를 거부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에서는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이 지휘과로 전과를 신청했던 차유진(주원 분)을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트레제만이 오케스트라를 구성한다는 소식에 차유진은 부품 기대를 안고 피아노과에서 지휘과로 전과를 신청했다.

하지만 차유진과의 악연이 있던 슈트레제만은 이를 거절했고 내가 있는 한 차유진의 전과는 받을 일 없다”락 단호한 뜻을 밝혔다.

이에 상처를 받은 차유진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상처를 받은 듯 집 안에서만 시간을 보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