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빅터 차 백악관 보좌관 30일 사임
입력 2007-04-27 01:32  | 수정 2007-04-27 01:32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차석대표인 빅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일 담당 보좌관이 30일자로 사임한다고 워싱턴의 정통한 외교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빅터 차 보좌관은 30일로 백악관 업무를 마친 뒤 조지타운대 교수로 복직할 예정입니다.
차 보좌관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인선과 신원조회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려면 단시일 내에 후임자가 업무를 시작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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