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하이드 미국 하원 전 국제관계위원장이 일본 측에 2차대전당시 일본 제국주의가 저지른 종군위안부 문제를 용기있게 시인하고 잘못을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하이드 전 위원장은 비록 정계를 은퇴하긴 했지만 아직도 미국 양원에 영향력이 적지 않아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1월 31일 제출한 위안부 결의안에 대한 의원들의 지지 열기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미 한국대사관측은 밝혔습니다.
혼다 의원의 결의안에 동참한 의원들은 현재 93명으로 확인돼 이르면 이달 중 100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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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전 위원장은 비록 정계를 은퇴하긴 했지만 아직도 미국 양원에 영향력이 적지 않아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1월 31일 제출한 위안부 결의안에 대한 의원들의 지지 열기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미 한국대사관측은 밝혔습니다.
혼다 의원의 결의안에 동참한 의원들은 현재 93명으로 확인돼 이르면 이달 중 100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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