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 FTA 협상 수석대표는 "우리는 선진 통상국가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미 FTA를 체결해야 했고 좋은 성과를 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여의도 63빌딩 이벤트홀에서 열린 '한미 FTA 의의와 분야별 협상결과' 경제포럼에서 "미국과 같은 큰 시장이 있다면 역동적으로 주도권을 쥐고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협상에 임할 때, 관세를 낮춰서 미국 시장의 접근도를 높이고, 불투명한 제도를 투명하고 선진화되도록 하며, 민감한 품목들은 지키자는 등 5가지 원칙을 염두에 뒀으며 이 원칙을 대부분 지켰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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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여의도 63빌딩 이벤트홀에서 열린 '한미 FTA 의의와 분야별 협상결과' 경제포럼에서 "미국과 같은 큰 시장이 있다면 역동적으로 주도권을 쥐고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협상에 임할 때, 관세를 낮춰서 미국 시장의 접근도를 높이고, 불투명한 제도를 투명하고 선진화되도록 하며, 민감한 품목들은 지키자는 등 5가지 원칙을 염두에 뒀으며 이 원칙을 대부분 지켰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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