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병역비리 연예인 등 10여명 조사
입력 2007-04-26 21:32  | 수정 2007-04-26 21:32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병역특례업체 60곳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유명연예인 등 10여명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서울병무청 관할 6개 IT업체 관계자들과 유명 댄스그룹 출신 K씨와 L씨 등 연예인을 소환해 금품 제공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연예인과 사회지도층 인사 아들들이 산업체 병역특례제도로 병역의무를 지지 않았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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