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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박해일, ‘나의 독재자’서 부자로 열연…이들의 호흡은?
입력 2014-10-20 17:26 
사진=김승진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설경구와 박해일이 서로의 호흡을 자랑했다.

설경구와 박해일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의 독재자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나의 독재자에서 부자로 분해 열연한다. 이에 설경구는 박해일은 아기같다. 내 아들 역이 박해일이라 다행”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일 역시 설경구 선배를 만나기 전에 어떻게 해야 될까, 아버지로 어떻게 대할까 고민을 했지만 막상 촬영을 하니 이런 고민이 없어졌다”며 찰떡호흡임을 알렸다.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 덕에 인생이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30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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