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통합주도권 해석은 견강부회"
입력 2007-04-26 19:42  | 수정 2007-04-26 19:42
청와대는 4.25 재보궐 선거에 대해 국회의원의 경우 '지역적 선거', 기초단체장은 '지역내 선거'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청와대 정무팀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특별한 지역에서 특별한 후보가 당선된 특수한 사정을 국민여론으로 거창하게 이끌어갈 일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통합의 주도권을 마련했다'는 해석은 견강부회라고 할 수 밖에 없으며, 지역주의 연합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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