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은 북한산 산행을 통해 화합과 도전을 다짐하는 '2014 임직원 한마음 대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산행에는 김진홍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명이 모두 참여했다.
KB생명 임직원들은 산행에 앞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하고, 산행 후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단합 한마당' 행사를 벌였다.
김진홍 사장은 "산행을 통해 임직원 모두의 마음이 하나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앞에 놓인 많은 과제들을 도전과 화합의 정신으로 극복하고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