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심대평 "기득권 고수 신당창당 동참 안해"
입력 2007-04-26 16:57  | 수정 2007-04-26 16:57
4.25 재보선 대전 서구 을 국회의원 당선자인 국민중심당 심대평 공동대표는 범여권 세력의 통합 참여 여부에 대해 동참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심 공동대표는 대전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은 기득권을 고수하면서 통합하는 신당 창당을 원치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경쟁을 피하면 국민적 신뢰를 얻기 힘들다며 경쟁과 협력을 하지 않으려면 민주주의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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