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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데프콘과 달리 약한 힘으로 ‘농사 일손 돕기 실패?’
입력 2014-10-19 18:59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김준호와 달리 데프콘이 강력한 힘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전원일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다른 할머니의 일손을 돕게 됐다. 김준호는 고추대 뽑기에 나섰다.

그러나 평소 큰 힘을 자랑하지 못했던 김준호는 고추대 뽑기에서도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오히려 지나가던 데프콘이 단번에 이를 뽑으며 김준호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후 김준호는 서울로 가겠다. 너무 힘들다”고 말해 할머니를 당황케 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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