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웅인이 빈의 친구 예서에게 푹 빠졌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친구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성동일과 그의 딸 빈, 그리고 친구 예서와 함께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보낸 정웅인은 딸 세윤, 그리고 그의 친구 소정과 함께 아침식사를 즐겼다.
여행 내내 다소곳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예서는 아침식사에서도 얌전히 식사를 했다. 그런 예서를 빤히 보던 정웅인은 애가 중덕성이 있다. 나중에 예서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예서의 매력에 푹 빠진 정웅인은 사랑의 총알을 보냈다. 하지만 이를 받은 예서는 정웅인의 사랑의 총알을 무시한 채 정색하며 다시 밥 먹기에 열중했다.
하트를 날리느라 예서의 반응을 못 본 정웅인은 궁금해 했고, 이에 성동일은 지금 말해주기가 어렵다. 나중에 방송으로 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친구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성동일과 그의 딸 빈, 그리고 친구 예서와 함께 여행지에서 하룻밤을 보낸 정웅인은 딸 세윤, 그리고 그의 친구 소정과 함께 아침식사를 즐겼다.
여행 내내 다소곳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예서는 아침식사에서도 얌전히 식사를 했다. 그런 예서를 빤히 보던 정웅인은 애가 중덕성이 있다. 나중에 예서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예서의 매력에 푹 빠진 정웅인은 사랑의 총알을 보냈다. 하지만 이를 받은 예서는 정웅인의 사랑의 총알을 무시한 채 정색하며 다시 밥 먹기에 열중했다.
하트를 날리느라 예서의 반응을 못 본 정웅인은 궁금해 했고, 이에 성동일은 지금 말해주기가 어렵다. 나중에 방송으로 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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