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던파머’ 이홍기, 할머니가 남긴 배추밭 소식에 ‘미소’
입력 2014-10-18 21:32 
사진= 모던파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모던파머 이홍기는 할머니가 남긴 유산 소식을 들었다.

18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는 할머니의 유산소식을 듣는 이민기(이홍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기는 박상득(서동원 분)에게 할머니가 남긴 유산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귀를 쫑긋거렸다.

이내 유산은 만평이 넘는 땅임을 알게 된 민기는 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시늉을 하더니 이내 미소를 머금어 눈길을 끌었다.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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