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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한선화-이장우, 마지막 배 놓쳐 ‘이를 어쩌나?
입력 2014-10-18 21:17 
사진=장미빛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한선화와 이장우가 여행을 하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됐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이하 ‘장미빛)에서는 백장미(한선화 분)가 목걸이를 잃어버려 박차돌(이장우 분)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와 차돌은 100일 기념 여행을 떠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밤이 되자 분위기를 무르익었다. 입맞춤을 하려다가 차돌은 장미의 목에 목걸이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목걸이는 100일 기념으로 차돌이 장미에게 선물한 것이었다.

장미는 난리를 치며 목걸이를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찾으러 가자고 차돌을 설득했다. 차돌은 배가 끊길 것을 염려했지만 장미의 부탁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목걸이를 찾아 헤맸다.

열심히 찾으러 다닌 덕분에 목걸이는 찾게 됐지만 두 사람은 마지막 배를 놓치고 말았다. 장미는 엄마 금자(임예진 분)에게 일방적으로 오늘은 못들어간다”며 통보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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