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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명소, 오는 26일까지 열려..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돼 기대감 자극
입력 2014-10-18 19:29 
억새 명소 관심 집중

억새 명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의 지자체가 억새 명소를 소개하는 가운데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하늘공원에서는 억새축제가 진행된다.

지난 17일에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열리게 되는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사진에 담기 좋은 운치 있는 억새와 갈대 군락지는 포천 산정호수와 인근의 명성산, 강원도 정선 민둥산, 순천만이 대표 명소로 꼽히고 있다.

명성산과 강원도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축제는 민둥산에서 10월26일까지, 명성산에서는 10월11∼12일까지 열린다.

억새 명소 억새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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